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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질을 녹이는 BHA와 각질을 잠재우는 시어버터가 만나 탄생한 풋스틱

요즘 발이 건조해서 샤워 후에 로션을 매일 바르려고 신경 쓰고 있던 찰나에

인스타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이래서 다들 광고를 하나 봐요

광고를 보는 순간 구매하기를 눌러버렸어요...... ;;;;;

1+1 행사하기도 하고 제 것 하나 남편 꺼 하나 각자 쓰기 위해 두 개를 샀어요

왠지 발에 발라야 하니 각자 쓰고 싶었어요

절대 네버 더러워서 아님!! 그냥 그냥 각자 쓰고 싶었어요 ㅋㅋㅋ

엄마꺼 아빠꺼 표시까지 해놓기!! 

생각보다 크기는 좀 작더라고요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건조하고 거칠어진 발에 끈적임 없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풋스틱 !!

케이스가 굴곡이 있어요

뚜껑을 열고 안에 내용물을 봤더니 내용물도 굴곡이 있어요

발에 발라보고 아 왜 굴곡이 있는지 알았어요

발 모양에 맞게 쓱쓱 바르면 돼요

바르기 전에는 확실히 건조해요

바르고 나면 바로 촉촉해져요 !!

평소에는 로션을 손에 짜서 발에 바르고 다시 손 씻고 그리고 손에 로션 바르고 과정이 귀찮았는데.....

풋 스틱은 몸에 로션 바르고 발에 스틱으로 쓱쓱 하면 끝이에요 

제일 좋은 점은 간단하다는 거!! 

바셀린을 바르면 비닐에 양말까지 신고 몇 시 간지 나야 하는데 

풋스틱은 바르고 바로 걸어 다녀도 돼요

바디로션과 바셀린의 중간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간단하게 바를 수 있고 촉촉해지니 전 앞으로도 계속 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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