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쫄쫄쫄에서 콸콸콸을 경험했어요 

세면대에서 양치하거나 세수하고 나면 

물이 쫄쫄쫄 ... 너무 느리게 내려가는 거예요

뚫어야지 뚫어야지 했는데 

늦게라도 내려가긴 하니..... 귀찮...

그러던 중 시어머니가 오셨네요 

손씼으시더니 물이 안 내려간다며.... 뚫어주신다고.....

아니에요!!!!!!!!!!!!!! 제가 할게요!!!!!!!!! 불편 불편 ;;;;;;

언제 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있다는 건 기억하고 있어서...

바로 꺼냈어요 ㅋㅋㅋㅋ 

왜 샀더라?? 새 거 같은 느낌인데 ;;;;

물이 느리게 내려가니 옆에 지저분해져요 ㅠㅠ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1. 배수구에 펑크린 500ml을 천천히 붓는다

2. 30분 이상 기다린다.

3. 수도꼭지로부터 물을 흘러 보내다

 

뚜껑을 닫고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열고 흘리면 돼요

그리고 잠시 딴짓하다가 와서 물을 흘리면 끝

콸콸콸 잘 내려가는 거 보니 속이 뻥 뚫렸어요 ㅋㅋ

이렇게 간단한걸 귀찮아서 미루다니.... ㅋㅋㅋㅋ

경우에 따라서는 과정 반복을 2번 정도 하거나 1시간 또는 하룻밤 동안 방치하면 된데요

변기, 세면대 , 싱크대, 욕조 등 잘 막히는 배수관에 사용하면 좋을 거 같아요

머리카락이나 찌꺼기 등으로 완전히 막혀서 고생하기 전에

주기적으로 사용하면 악취도 안 나고 관리도 할 수 있으니 사용하고 남은 건 보관하는 것도 방법 일거 같아요

제조연월을 보니 2020년...... 지금은 2022년...

몇 년을 갖고 있었던 거지???  기간이 오래되도 효과는 좋으니 

갖고 있으면서 관리하면 좋을 거 같아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