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동에서 자양동 넘어가는 언덕에 있는 저한테 손에 꼽히는 맛집 중에 한 곳인 토스트 가게예요 여긴 정말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한 끼 먹기 좋은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대략 낮 12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하시는 거 같아요 오늘은 반차인 날이라서 퇴근하고 가면 시간이 딱이에요 !! ㅋㅋ 오늘이 그날이에요 토스트 먹으러 가기 좋은 날 ㅋㅋ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퇴근할까 아님 토스트를 오랜만에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구내식당 메뉴를 보니 찜닭 ..... 고민고민 ..... 하지만 찜닭보단 토스트지 !! 토스트 사러 고 !!!! 간판은 따로 없어요 달빛 토스트라고 적혀있고 옆에 달빛 포차가 있는 거 보면 왠지 같이 하시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호떡가게 보면 만들어놓고 다시 한번 튀겨주는 곳도 ..
오랜만에 친구와 점심 먹기로 약속을 하고 어딜 갈지 검색을 했어요 소제동에 맛집이 많이 생겼다해서 소제동에 있는 맛집을 가고 싶어서 검색 검색했더니 파운드 맛집이 눈에 들어왔어요 눈도 온다하고 춥다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좋았어요 큰길에 가게가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예약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식사하고 계신분들도 있고 예약 자리도 있더라고요 두 테이블 정도 비어있었어요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테이블에 앉으면 샐러드와 접시를 세팅해줘요 한쪽에 샐러드바가 있더라고요 샐러드바는 그때그때 종류가 달라지는거같아요 제가 갔을 때는 쿠키와 빵이 있었어요 밥 먹기 전에 간단하게 먹기 좋았어요 종류가 ..
코로나 접종 ( 화이자 ) 부작용 중에 하나가 식욕이 엄청난다고 해요 그 부작용이 저한테도 왔나 봐요...... 사실 접종한 지 한 달은 됐어요 .... 핑계를 만들고 싶은 마음인 듯............. ㅋㅋㅋㅋ 요즘 먹고 싶은 게 왜 이렇게 많은지.... 생각나는 음식은 왜냥 많은지 모르겠어요... 주말에는 맛있는 거 배불리 먹자 라는 생각이 매주 들어요 그래서 오늘은 오정동 농수산물시장으로 출발했어요 그래서 이번 주는 가리비의 계절( 가리비 제철은 11월에서 12월 )이라고 하니 가리비로 결정했어요 !! 홍가리비는 뻘이나 모래에서 사는 게 아니라서 해감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먹는 김에 꽃게도 알이 꽉 찼다고 하여 같이 찜통속으로 쏙 !! 꽃게도 지금이 제철이라 살이 꽉꽉 차있어요 살이 달아요 !..
제주고기 두툼한 고기가 먹고 싶을 때 있잖아요 친구가 추천해줘서 친구랑 먹고 정말 맛있어서 남편과 아이와 함께 먹으러 갔어요 맛있는 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먹어야죠 !! 대전 은행동 애견거리 한국 문구사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가면 짜잔 !! 뭔가 제주느낌이 나는 갬성이 있는 출입구예요 고기 먹을 생각에 신난 발걸음 가벼운 발걸음 룰루 ♬ 제주돈마시 메뉴판이에요 전 돈마시 한판, 목살, 차돌된장밥, 공기밥을 주문했어요 기본 상차림이에요 제주하면 명이나물이 나올 줄 알았는데... 깻잎장아찌가 나오더라고요 깻잎장아찌도 맛있긴 했어요 그리고 큰 멸치가 들어간 장이 나와서 된장찌개인 줄 알고 맛봤더니 비린맛이 강하더라고요 알고 보니 고기 찍어먹는 장이였어요.... 어쩐지 멸치가 너무커서 .... 와사비가 나와요 ..
문경하면 문경새재가 제일 먼저 떠오르잖아요 가볍게 산책 후 먹으로 고고 문경새재 입구에 식당이 여러 가게가 있더라고요 저희는 그 중에 "문경 식당"을 갔어요 결정한 이유중에 제일은 고등어 때문이었어요 아이가 있어서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야 했어요 먹어보니 여기로 오길 잘했구나 싶어요 저희는 2인 세트 석쇠구이 고등어 더덕구이 전부 맛볼 수 있는 세트메뉴가 있었어요 인당 가격은 15,000원이에요 가격도 괜찮았어요 반찬 종류도 정말 많았어요 눈으로 먹고 입으로 먹고 더덕구이도 매콤 달콤 씹는 맛이 있었어요 불향 나는 고추장 석쇠구이는 쌈 싸 먹으니 이 또한 맛이 최고였어요 평소에 아들과 남편이 고등어구이를 좋아하는데 역시난 가시 발라주니 엄청 잘 먹었어요 고등어도 도톰하니 맛도 좋았어요 반찬도 ..
옥수수깡 과자를 보는 순간 "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깡" 이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 개인적으로 옥수수를 좋아하진 않지만 옥수수과자는 추억의 과자 밭뚜렁을 사 먹곤 하는데 진짜 추억의 맛 !!! 너무 맛있어요 ♬ 지나가다 본 옥수수깡 새로 나왔나 하고 먹어보니 "너무 맛있네" "오 이거 머야? >_< " "오오오 " "바삭바삭 달콤하네" "달달하니 맛나네" 다들 맛있다고 난리예요 역시 귀한 이유가 있었어요 역시 요즘 질소 ..... 양이 많지는 않더라고요 ㅠ 몇 개 먹으니 없네 ? ㅠ 아쉽 ...... 근데 한 봉지 더 먹으면 약간 질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딱 한 봉지가 적당한 거 같아요 혹시나 지나가다 옥수수깡 과자를 보시면 꼭 드셔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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