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을 많이 알진 않지만 그중에 하나인 수통골에 있는 감나무집 오리수육 맛집이에요 오리훈제는 진짜 안 좋아해서 오리고기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여길가보고 오리고기는 수육이구나 오리고기 맛있구나 를 알려준 맛집이에요 가게 규모가 큰만큼 주차공간도 엄청 넓어요 주차 고민 없이 바로 쑥 들어가서 빈 공간에 주차 완료 !! 점심시간 1시쯤 가서 대기하면 어쩌나 했는데 바로 들어갔어요 저희 들어간 뒤로는 10분씩 20분씩 대기를 하더라고요 타이밍 잘 맞췄구나 아싸 !!!!!! 자리 안내를 받고 앉으면 기본 세팅과 메뉴판을 갖다 주세요 메뉴 고민은 항상 신이 나지요 ♬ 오리수육 小 (2인 330g) + 녹두전 + 오리뚝배기 메인 메뉴 오리 수육 !! 양이 적을까 고민했는데 보는 순간 괜한 걱정이었구나 배불리..
오늘은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집 앞 대패삼겹살을 먹으러 갔어요 종종 가던 곳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배불리 먹어도 가격 부담이 없어서 좋은 가게예요 ^^ 메인사진인 가게 사진을 못 찍었어요 ㅠㅠㅠ 그래서 지도부터 두척 !! ㅋㅋㅋ 저는 아이와 함께 가야 해서 신발 벗고 방에서 편하게 먹는 걸 선호해요 여긴 딱 신발 벗고 들어가서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딱 자리에 앉으면 기본 반찬을 세팅해줘요 김치 파절이 콩나물 상추 모두 넉넉하게 담아주세요 그리고 사장님이 수시로 왔다 갔다 하면서 부족하면 알아서 챙겨주세요 그래서 반찬 부족해서 부른 적이 없어요 된장국도 아이가 먹는다 하면 안 맵게 해주세요 기본 3인분 이상 주문 가능해요 대패 3인분 + 공깃밥 + 된장 이렇게 주문했어요 대패가 나왔는데 ... 어..
어느 날 유치원 하원하는 아이손에 하트 모양 색종이가 있는 거예요 "엄마 선물이야 사랑해 ♥ " 라며 색종이 선물을 주더라고요 그러더니 집에서 무한 접기를 시작하더군요........... ㅋㅋㅋ 날개 달린 하트예요 ^^ 작고 작은 손으로 정성스럽게 다 접더니 친구 이름을 써준다고 하네요 좋아하는 여자 친구 준다며..... 아까는 엄마 사랑한다더니.............ㅠㅠ 원하는 색종이를 고른 뒤 반을 접고 펼친 다음 중심선에 맞춰 반으로 접어줘요 뒤집어서 중심선에 맞춰 세모를 접어주세요 다시 뒤집어서 접힌 부분을 손가락을 넣어서 펴주세요 양쪽을 다 펴준후 위와 옆부분을 살짝 씩 접어주세요 짜잔!! 완성!! 날개달린 하트 완성 !! 혼자서 접고 접고 완성하더니 뿌듯해하는 아들이에요 ^^ 6살 되더니 혼자..
가양동에서 자양동 넘어가는 언덕에 있는 저한테 손에 꼽히는 맛집 중에 한 곳인 토스트 가게예요 여긴 정말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한 끼 먹기 좋은 곳이에요 영업시간은 대략 낮 12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하시는 거 같아요 오늘은 반차인 날이라서 퇴근하고 가면 시간이 딱이에요 !! ㅋㅋ 오늘이 그날이에요 토스트 먹으러 가기 좋은 날 ㅋㅋ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퇴근할까 아님 토스트를 오랜만에 먹을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구내식당 메뉴를 보니 찜닭 ..... 고민고민 ..... 하지만 찜닭보단 토스트지 !! 토스트 사러 고 !!!! 간판은 따로 없어요 달빛 토스트라고 적혀있고 옆에 달빛 포차가 있는 거 보면 왠지 같이 하시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호떡가게 보면 만들어놓고 다시 한번 튀겨주는 곳도 ..
퇴근 후 집에 가는 길 골목에 도자기 체험하는 곳이 있어서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주말에 아이와 가면 좋겠다 우리 가족만의 그릇을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알아보니 6세부터 체험이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여섯 살 되자마자 예약하고 바로 고 했지요 올해 계획은 아이와 체험을 많이 해보자가 계획이라서 바로 실행에 옮겼어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사전예약은 필수인 거 다들 아시죠?? 사전예약을 하니 다른 사람 신경 안써도 되고 저희 가족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예약하기 누르고 성인, 아동, 날짜, 시간을 누르면 끝이에요 노쇼(no show) 방지를 위해 1인당 10,000원 선입금해야 해요 예약을 하면 잠시 뒤 예약 확인과 계좌번호가 문자로 와요 ^^ 아이와 무얼 만들지 상상하면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즐거웠어요 저..
오랜만에 친구와 점심 먹기로 약속을 하고 어딜 갈지 검색을 했어요 소제동에 맛집이 많이 생겼다해서 소제동에 있는 맛집을 가고 싶어서 검색 검색했더니 파운드 맛집이 눈에 들어왔어요 눈도 온다하고 춥다 해서 걱정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좋았어요 큰길에 가게가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았어요 예약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식사하고 계신분들도 있고 예약 자리도 있더라고요 두 테이블 정도 비어있었어요 헛걸음하지 않으려면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테이블에 앉으면 샐러드와 접시를 세팅해줘요 한쪽에 샐러드바가 있더라고요 샐러드바는 그때그때 종류가 달라지는거같아요 제가 갔을 때는 쿠키와 빵이 있었어요 밥 먹기 전에 간단하게 먹기 좋았어요 종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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