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입연령 : 청년희망적금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 만34세 이하 청년 ( 참고로 병역이행을 한 경우 병역이행기간 ( 최대 6년 )은 연령 계산시 산입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 가입소득 : 직전 과세기간 ( 2021년 1월 ~ 12월 )의 총 급여가 3,600만원 ( 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 이하 ( 학교를 다니고 있는 대학생 중 아르바이트나 근로장학생 등 소득활동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청년희망적금 가입이 가능해요 ) 2022년 청년희망적금 신청방법은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기업,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 등 11개 시중은행 가운데 1개 은행을 선택하여 가입하면돼요 저는 주거래은행이 신한은행이라서 신한 쏠(SOL) 어플에서 신청했어요 가입 가능한 시간은..

이삿짐을 챙기다 보니 안 입는 옷과 버려야 하는 책들이 있는 거예요 그냥 버리긴 아깝고 그렇다고 입지는 않고 아이는 계속 크잖아요 작아진 아이 옷도 있고 그래서 고물상에 팔기로 결심 !! 요즘은 비대면도 많긴 하지만 헌 옷 무게만 20kg가 넘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20kg가 되려면 종량제 봉투 100L 2 봉지는 돼야 한데요 근데 전 살짝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고물상이 있어서 헌 옷과 헌책을 들고 갔어요 가까워서 들고 왔더니 팔이....... 남편이랑 둘이 낑낑거리면서 도착했어요 바닥의 가운데 부분이 저울이에요 저울이 진짜 커요 저울 위에 가지고 온 물건 다 놓으라고 해서 다 옮기니 사장님 책상 위에 숫자가 떠요 (105kg는 사진찍으려니깐 아들이 오르락내리락해서.... ..

살면서 눈썹을 잘 그려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눈썹 그리기는 왜케 어렵고 힘든지 모르겠어요 코로나 시대에 친구랑 같이 갈 수도 없고.... 낯선 곳에 혼자 가긴 너무 싫고 .... 하지만 눈썹 반영구는 해야겠고 .... 고민 고민하다가 반영구를 결심하고 예약을 했죠 !! 카카오톡 오픈 채팅으로 예약은 간단해요 안내 양식에 맞춰 작성 후 보내시면 돼요 원하는 시술을 정해서 사장님께 이야기하면 돼요 예전에 반영구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 보냈어요 ( 이건 진짜 부끄러웠어요 ...... ;;; ) 블라인드가 2/3가 가려져있어서 어디 가셨나 어슬렁어슬렁 거렸더니 사장님이 안에서 나오시더라고요 1:1 맞춤 시술이라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해 블라인드로 가려 놓은 거 같았어요 보호받는 느낌이에요 시..

친구와 통화 중 소나 키재기를 선물 받았는데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에 " 나줘 !! " 를 외치며 뻇어오듯이 가져온 소나 키재기예요 육아용품은 사도사도 갖고 싶은 게 너무 많아요 *_* 아이가 얼마큼 컸는지 궁금하잖아요 그래서 전 문에 스티커를 붙여서 기록했는데 이제는 스마트하게 할 수 있어요 아빠 먼저 키를 재봤어요 근데.... 꿈의 키가 나오네요?? 뭐지??? 처음에는 오류가 나더니... ㅋㅋ 그다음부터는 정상 작동됐어요 ㅋㅋ ★ 측정방법 1. 바닥은 딱딱하고 평평한 곳이어야 해요 2. 반경 1m 내 물건을 치워주세요 3. 기기가 좌우 또는 상하로 기울지 않게 해요 기기가 수평과 수직을 정확하게 맞춰야 해요 ( 초음파의 특성상 측정기와 측정할 곳의 온도차가 심할 경우 측정값이 부정확할 수 있음 ) ★ ..

각질을 녹이는 BHA와 각질을 잠재우는 시어버터가 만나 탄생한 풋스틱 요즘 발이 건조해서 샤워 후에 로션을 매일 바르려고 신경 쓰고 있던 찰나에 인스타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이래서 다들 광고를 하나 봐요 광고를 보는 순간 구매하기를 눌러버렸어요...... ;;;;; 1+1 행사하기도 하고 제 것 하나 남편 꺼 하나 각자 쓰기 위해 두 개를 샀어요 왠지 발에 발라야 하니 각자 쓰고 싶었어요 절대 네버 더러워서 아님!! 그냥 그냥 각자 쓰고 싶었어요 ㅋㅋㅋ 엄마꺼 아빠꺼 표시까지 해놓기!! 생각보다 크기는 좀 작더라고요 시어버터가 함유되어 건조하고 거칠어진 발에 끈적임 없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는 풋스틱 !! 케이스가 굴곡이 있어요 뚜껑을 열고 안에 내용물을 봤더니 내용물도 굴곡이 있어요 발에 발라보고 ..

쫄쫄쫄에서 콸콸콸을 경험했어요 세면대에서 양치하거나 세수하고 나면 물이 쫄쫄쫄 ... 너무 느리게 내려가는 거예요 뚫어야지 뚫어야지 했는데 늦게라도 내려가긴 하니..... 귀찮... 그러던 중 시어머니가 오셨네요 손씼으시더니 물이 안 내려간다며.... 뚫어주신다고..... 아니에요!!!!!!!!!!!!!! 제가 할게요!!!!!!!!! 불편 불편 ;;;;;; 언제 샀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있다는 건 기억하고 있어서... 바로 꺼냈어요 ㅋㅋㅋㅋ 왜 샀더라?? 새 거 같은 느낌인데 ;;;; 물이 느리게 내려가니 옆에 지저분해져요 ㅠㅠ 사용방법은 간단해요 1. 배수구에 펑크린 500ml을 천천히 붓는다 2. 30분 이상 기다린다. 3. 수도꼭지로부터 물을 흘러 보내다 뚜껑을 닫고 해야 하나 고민했는데 열..